속명 : 사과자. 사과. 수과.
수세미
분포지 :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열대 아시아
원산
개화기 : 8 - 9 월
꽃색 : 노란색
결실기 : 10 월
높이 : 길이 5 m 안팎
특징 : 열매 속에 있는 섬유질의 망상조직이 발달하였고,
이것을 수세미로 쓴데서 수세미오이라 한다. 덩굴성식물
용도 : 관상용. 공업용. 약용
생육상 : 두해 살이 풀
효 능 : 열매 및 수액을 거담. 곽란. 동상.
이뇨. 자궁출혈. 통유. 각기. 부종. 풍치. 건위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수세미오이의 수액을 화장수로 쓰면 살결이 고와지고 땀띠에 발라도 좋다. 얼굴의 기름기를 없애
주고 피부가 트는데나 화상 등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가을철에 줄기를 지상 30cm 정도에서 잘라 덩굴을 굽혀서 깨끗한 병 속에 넣고 공기나
잡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솜 같은 것으로 막아 둔다. 그리고 2 - 3 일이 지나면 수액이 나오는데 하룻밤에 대개 1 - 1.8 리터쯤 나오며
이것을 오래 보관하려면 수액 1.8리터에 알콜 0.6리터를 넣거나 붕산 10 g 정도를 넣어 어두운 곳에 두면
된다.<본초연의>
수세미오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곁에 있는 다른 나무나 기둥 따위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게 거칠고 단풍나무 잎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오고 노란 꽃을 피운다. 수세미도 호박이나 박처럼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이다. 수꽃은 여러개가 모여서 이삭을 이루고
암꽃은 한 송이씩 달린다. 4~6월에 파종하고 7~8월에 개화하여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길이가 60cm에 달하며 겉에 세로 주름이 있고
안쪽에는 그물 모양의 관다발이 있다. 성분은 당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칼륨과 피부미용에 좋은 엽록소,
비타민C를 함유한다. 어린잎,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 수세미는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 즙을 내어 화장수를 만들기도
한다.
수세미는 길이 5m 정도까지 자라며, 끝이 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며 올라갑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10월에 익는 열매는 길이 30~60cm로 긴 원통형으로 어린 것은 먹고, 익은 것은 수세미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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