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툴룸 카운티의 호수 변에서 온 몸이 순백의 색깔을 가진 사슴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 현지 언론들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호수변에 물을 마시는 흰색의 동물을 보고 처음에는 염소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다가가 보니 흰색을 띤 희귀종 사슴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사슴은 다른 사슴 무리와 약간 떨어진 거리를 두고 지내는 모습이 무척 귀엽고 신비롭기까지 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부근에서 오랜 동안 지낸 주민들은 한 번도 이런 알비노 사슴의 존재가 있는지를 몰랐다며 신기해하는 분위기이다.
이를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독특한 색깔을 가져서 다른 동물들에게 눈에 잘 발견 되는 등 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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