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오리발을 가진 닭이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계업자인 호세 레니포 씨는 시장에서 구입한 달걀을 닭장에 넣어 부화시켰더니 오리발을 가진 닭이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닭은 수탉의 머리를 하고 있으면서도 울 때는 암탉처럼 운다고 밝혔습니다.
레니포 씨는 6개월된 이 닭을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애완용으로 계속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의사들은 이 닭이 유전자 변형때문에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닭이 오리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헤엄을 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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