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메라 동영상 잘 나와요?'최근 1~2년간 DSLR 카메라 열풍속에 다소 주춤했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전세계적으로 보다 나은 사진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고성능의 DSLR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내가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는 UCC열풍속에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몸값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DSLR은 원리상으로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하고 휴대폰은 동영상의 화질이 떨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동영상 녹화 기능이 있는 디카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과거 미니홈피 열풍이 콤팩트디지털 카메라 판매의 기폭제가 된 것과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UCC열풍속에서도 동영상 촬영 전용 제품인 캠코더의 판매는 크게 늘지 않는 것도 콤팩트형 디카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슬림형으로 다이어트한 콤팩트 디카는 캠코더 보다 작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또 캠코더는 테이프에 저장된 화면을 UCC사이트에 올리리면 PC를 통해 번거로운 변환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디카는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PC로 옮겨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카드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부담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게된 것도 장점이다.
이에 각 카메라 업체들은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테크윈 블루 i7 'VLUU i7'은 180도 회전되는 LCD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지털카메라다.
LCD를 0도로 돌리면 MP3플레이어, 90도면 PMP, 180도에서는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떨림 방지기술인 ASR(Advanced Shake Reduction)과 ISO 1600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촬영할 수 있다. 얼굴인식 기능도 갖췄다.
MPEG4 방식의 대화면 SVGA급(800 X 592) 해상도로 장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중 광학 3배줌 기능, 이어 찍기와 이미지 캡처 기능, 자체 편집기능이 있다. UCC용으로 최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Z5fd올 1월 출시된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Z5fd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색상과 스타일에 후지필름만의 얼짱나비 기능과 블로그 모드를 탑재해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05초 만에 최대 10명까지의 얼굴을 인식해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조절한다.
블로그 모드가 있어 개인 블로그에 이미지를 업로드 하기 위한 리사이징 작업을 PC에서 따로 할 필요 없이, 촬영한 이미지를 디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가격은 39만8천원.
◆올림푸스 뮤(Mju)-725S실버, 레드, 블루, 그린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입혀 출시된 올림푸스의 뮤(Mju)-725SW는 방수기능과 충격 방어 기능이 특징이다.
5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중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UCC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수중 촬영을 위해 수중 광각과 수중 매크로, 수중 스냅샷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파라미터 기능을 강화해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 보정할 수 있다.
ISO 1600을 지원하고 어두운 곳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의 동영상 촬영에도 유용하다. 가격은 49만 8천원.
◆캐논 익서스 i7 zoom캐논 익서스 i7 zoom은 710만 화소, 2.4배 광학줌을 탑재했다. 가로가 강조된 직사각형으로 목걸이 끈이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스트랩 고리가 배치되어 휴대가 편리하다.
얼굴탐지 기능이 있어 인물 촬영시 실패확율을 대폭 감소시켰다. 캐논에서 개발한 DIGICⅢ 프로세서를 채택해 빠른 이미지 처리속도와 최고 지원감도인 ISO 1600에서도 저노이즈를 구현하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가격은 32만9000원.
그런데 내가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는 UCC열풍속에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몸값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DSLR은 원리상으로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하고 휴대폰은 동영상의 화질이 떨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동영상 녹화 기능이 있는 디카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과거 미니홈피 열풍이 콤팩트디지털 카메라 판매의 기폭제가 된 것과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UCC열풍속에서도 동영상 촬영 전용 제품인 캠코더의 판매는 크게 늘지 않는 것도 콤팩트형 디카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슬림형으로 다이어트한 콤팩트 디카는 캠코더 보다 작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또 캠코더는 테이프에 저장된 화면을 UCC사이트에 올리리면 PC를 통해 번거로운 변환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디카는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PC로 옮겨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카드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부담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게된 것도 장점이다.
이에 각 카메라 업체들은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테크윈 블루 i7 'VLUU i7'은 180도 회전되는 LCD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지털카메라다.
LCD를 0도로 돌리면 MP3플레이어, 90도면 PMP, 180도에서는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떨림 방지기술인 ASR(Advanced Shake Reduction)과 ISO 1600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촬영할 수 있다. 얼굴인식 기능도 갖췄다.
MPEG4 방식의 대화면 SVGA급(800 X 592) 해상도로 장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중 광학 3배줌 기능, 이어 찍기와 이미지 캡처 기능, 자체 편집기능이 있다. UCC용으로 최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05초 만에 최대 10명까지의 얼굴을 인식해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조절한다.
블로그 모드가 있어 개인 블로그에 이미지를 업로드 하기 위한 리사이징 작업을 PC에서 따로 할 필요 없이, 촬영한 이미지를 디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가격은 39만8천원.
5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중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UCC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수중 촬영을 위해 수중 광각과 수중 매크로, 수중 스냅샷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파라미터 기능을 강화해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 보정할 수 있다.
ISO 1600을 지원하고 어두운 곳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의 동영상 촬영에도 유용하다. 가격은 49만 8천원.
얼굴탐지 기능이 있어 인물 촬영시 실패확율을 대폭 감소시켰다. 캐논에서 개발한 DIGICⅢ 프로세서를 채택해 빠른 이미지 처리속도와 최고 지원감도인 ISO 1600에서도 저노이즈를 구현하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가격은 3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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