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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독신남성만 사용을 하라는 이색 광고 카피로 공감이 가는 상품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에서는 혼자 사는 싱글남녀들이 늘어가면서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독신 남성들만 사용하라는 이색 리모트 컨트롤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대체 어떤 상품 이길래? 하는 호기심을 발통케 하고 있다.
일명 비키니 리모컨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리모트 컨트롤은 ‘라이트사이드’라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TV및 VCR등에 사용이 되는 용도의 이 리모트 컨트롤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통상적인 리모트 컨트롤에 식상한 사람들과 독신남성들이 주된 고객이다. 현재 12달러(1만 1천원)에 판매가 되며 틈새를 대상으로 한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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