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노시아닌이라는 색소는 시력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먹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빌베리(Bilberry)' 품종에 안토시아닌이 특히 많은데 여름부터 초가을이 제철이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블루베리 열매를 구입해서 과실주를 담가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블루베리와 정제 설탕을 2: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거기에 소주를 부어서 3개월 정도 어둡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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