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를 기억하시나요?
고양이와 쥐의 게임은 지분거리고, 쫓고, 급습하는 긴장의 연속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이러한 룰'을 가르치는 것을 포기한 지 오래다.
사진에 있는 고양이의 앞의 쥐는 단지 파트너일 뿐이다. 고양이 앞발이 닿을 만한 거리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도무지 겁을 내는 법이 없다.
몇분 뒤 고양이가 마지 못해 앞발로 후려치면, 작은 쥐는 기술껏 다른 데로 도망간다.
영국 런던의 집 정원에서 자신의 고양이 릴리가 하는 행동을 지켜본 마크 씨(34)씨는 조금도 놀라는 표정이 아니다. "우리가 8년 반이나 이 고양이를 키워왔지만, 릴리는 항상 드러누워 있을 뿐이죠."
쥐를 귀찮게 하는 것은 오직 파리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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