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사진이 전하는 재미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향연!

 

 

도심속의 사파리
베이징에서 한 남자가 포스터를 가로질러 달리고 있다. 이 포스터는 중국인들의 아프리카 여행 장려를 위해 제작 된 것이다.

 

꽃과 아이들
한국 어린이들이 함평에 있는 나비를 테마로 한 꽃밭에서 놀고있다.

아기사랑
독일 퀼른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 ‘밍정’을 코끼리 집안 어른들이 지켜보고있다.

홍해
일본 하코네의 한 스파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욕조를 와인으로 가득 채웠다. 이 스파는 2005년 개장했으며 회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욕조안의 레드와인은 하루에도 몇 번씩 교체한다고 한다.

수풀속의 뱀
아칸소주 프림에 위치한 롱보우 리조트에서 발견된 녹색뱀이 입을 크게 벌리며 위협하고 있다.

호두유모차
스위스의 예술가 진 프레드릭 슈나이더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유모차를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스위스 바젤의 한 박물관에 전시된다.

차 마실 시간
한 영국인이 일생동안 소비하는 차의 평균량을 보여주는 7만5000개 가량의 컵이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을 장식했다. 이 설치미술은 미술 전시의 연작으로 사람들의 삶의 평균적 통계를 보여주기위한 것으로 '더 휴먼 풋프린트(The Human Footprint)'라는 채널 4번 TV프로그램 중 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