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타룰시아 크리스마스 기념품 매장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스페인 총리가 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본딴 점토 인형들이 전시돼 있다.
스페인 북동부 자치지방인 카탈루냐의 언어로 '캐가너'(caganer, 배변하는 사람)이라 불리는 이 같은 조형물들은 변이 토양을 풍요롭게 만들어 번영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에서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기념품으로 팔리고 있다.
'알콩달콩 > 풍자와 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아기 캐릭터 티슈 커버 (0) | 2007.12.08 |
---|---|
황당한 표지판들~ (0) | 2007.12.06 |
'똑똑!' 미녀의 방문, "안 열어줄 사람 없겠지?" (0) | 2007.12.06 |
'삭제' 버튼만 누르세요? 기막힌 광고 화제! (0) | 2007.12.06 |
일본에 판매된 남성용 브래지어 (0) | 200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