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웃음과 허탈감을 동시에 주고 있는 '세계 황당 건축 실수 사진들)
철로 중간에 자리잡은 전신주, 중간에 뚝 끊긴 육교와 다리, 출구와 입구가 꽉 막힌 계단,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높이에 건설된 현금자동지급기 등 '전 세계 황당 건축물'의 모습들이다.
웃음과 허탈감을 동시에 주고 있는 '황당 건축 실수 사진'들 중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것도 있고, 포토샵 조작 시비 대상도 있지만 거듭 화제로 떠오르는 동시에,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설계상의 오차로 중간에 만나지 못하게 된 교량 등의 사진은 '포토샵'이 분명해 보이지만, 창문이 없는 벽면에 건설된 테라스 등 일부 사진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건축 실수'로 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또 침대를 향해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CCTV 등은 '건축가의 재치'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촌평이다.
'알콩달콩 > 풍자와 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 '너무 예뻐서' 미녀 리포터 취재금지령 "만우절 기사에 뒤늦게 낚인 것" (0) | 2009.04.10 |
---|---|
기인열전 (0) | 2009.04.05 |
컴퓨터 키보드 겸용 바지와 귀차니즘용 바지 (0) | 2009.03.28 |
재미있는 동물 사진들 (0) | 2009.03.28 |
나카지마 '더티플레이' 패러디 (0) | 200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