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적극적으로 물을 얻어 마시는 코알라)
사람에게 물을 얻어 마시는 목마른 코알라 한 마리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호주의 자전거 동호회 사이트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코알라'는 길을 가로막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물을 달라고 조른다. 이 코알라는 사람이 건네준 물병을 앞발로 부여잡고 목을 허겁지겁 목을 축이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는 것이 네티즌들 대다수의 반응이다.
더위에 지친 야생동물에게 소중한 물을 나눠 주는 라이더의 모습 또한 '훈훈'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서 가장 시끄러운 '견공' (0) | 2009.06.30 |
---|---|
다리 5개ㆍ발가락 6개 새끼 양 (0) | 2009.06.30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0) | 2009.06.29 |
IWC 덴마크 요구 고래 포획량 결론 보류 (0) | 2009.06.28 |
'이것이 야생' 북극곰의 바다코끼리 사냥 (0) | 200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