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가 특별한 이동 수단을 하나 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위풍당당한 수탉 한 마리.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에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은 붙어 있지 않지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분명 고양이가 사냥(?)에 나선 것은 아니다. 닭과 고양이는 절친 사이다. 부자 혹은 부녀로 스스로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고양이가 업혀 있다는 것이 특별하다. 고양이는 안심한 눈빛이며 수탉은 의기양양하다. 이종 사이의 특별한 유대 관계가 아주 인상적이라,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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