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을 기대와 실망 그리고 자책의 심정을 연쇄적으로 경험하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이다.
작은 사진을 보면 반사적으로 눈이 커진다. 고혹적인 여성의 가슴 선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클릭 후 링크를 따라가 확대 사진을 보면 실망하게 된다. 정교하게 오려 검은 배경에 붙여 놓은 종이 한 장이기 때문이다. 흑심 내지 엉큼한 기대가 우리 가슴 속에 호시탐탐 도사리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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