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코믹 사진'에 네티즌 폭소

 

 

가수 바다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다와 함께하는 친한강 프로젝트'라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밤에 한강 다리를 건너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것을 4장으로 구성해 올려놓았던 것. 한강 다리를 걸으며 자전거 전용도로 표시를 보고는 '이럴땐 지나치지 말고 타세요'라며 바닥에 누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나 갈라져 있는 교량의 부분을 잡고 잔뜩 힘을 주는 표정을 지으며 '갈라진 땅은 붙여 주세요'라는 코멘트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때는 저분이 요정이셨다"며 "볼매(볼수록 매력) 성희(최성희-바다의 본명) 언니"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