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짧은꼬리원숭이 가족이 일본 지고투다니의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국제환경보호 사진상 야생 부문 1위를 차지한 사진 속의 원숭이 가족들은 대단히 행복해 보인다.
사진 대회 주최 측의 한 심사 위원은 “서로 감정 교류하는 원숭이 가족의 아름다운 샷"이라고 평했다.
아빠 원숭이는 행복감에 겨워 머리를 뒤로 젖혔고 아기 원숭이는 작은 손으로 아빠를 껴안고 있으며 엄마 원숭이는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저 멀리 한 쌍의 원숭이가 부러운 듯 바라본다. 어디 원숭이만 그럴까. 가족과 휴식만 있으면 우리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아래 사진 그외출품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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