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커도 사육사가 없으면 혼자 잠도 못 자는 곰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핀란드의 한 육식동물센터에 살고 있는 이 회색곰은 청소년기 정도로 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혼자 잠을 못 자는 이 곰이 동면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사육사는 작은 오두막의 곰 근처에서 겨울을 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뉴스는 야생 새끼 곰들은 동면시 어미 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도베르만의 귀 성형 사진 (0) | 2010.11.03 |
---|---|
아기 플라밍고의 '완벽 위장' 순간 포착 (0) | 2010.11.02 |
영국의 18개월 된 '박쥐 개' (0) | 2010.10.31 |
세계에서 가장 긴 7.3m 뱀 사망 (0) | 2010.10.30 |
런던 동물원 20년만에 처음으로 태어난새끼 고릴라 (0) | 201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