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화상 대화를 하면서 미남 또는 미녀의 얼굴로 '변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큰 화제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프로그래머들이 개발한 장치는 실물 사람의 얼굴을 분석 추적하면서 그 위에 사진 속 이미지를 합성한다. 개발자들은 '페이스트래커'와 '이미지 클론 코드'를 결합해 만든 이 장치를 이용해 패리스 힐튼, 브래드 피트 ,마릴린 먼로, 앤디 워홀, 마이클 잭슨 등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덧씌우는 실험을 해보였다.
이제 사이버 세상에서도 실시간 성형이 가능해진 셈이다. 실제 성형 수술과 달리 일시적이며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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