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매우 희귀하면서도 드문 사진을 찍었다.
2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필 톰슨(57)이 호주 빅토리아 벨라린 반도에서 바다 밖으로 비치는 쌍무지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무지개는 바다에 반영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각도에서 물에서 내뿜는 것으로 보인다.
'반사무지개'는 수면에서 반사된 태양광이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에 의하여 굴절되어 전반사를 받아서 생긴다.
'아름다운 이미지 > 사진속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바다 동굴' (0) | 2011.11.29 |
---|---|
뉴욕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풍경 (0) | 2011.11.25 |
헝가리 '온천의 밤' 풍경 (0) | 2011.11.23 |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멋지게 스키타는 모습 (0) | 2011.11.17 |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황홀한 푸른 별' (0) | 201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