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이 함께 사는 ‘눈 몰린 고양이’를 인터넷에 소개해 화제다.
해적 의상을 입은 고양이는 눈망울이 크다. 그런데 눈이 가운데로 몰렸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못 견딜 정도로 귀엽다” “탄성이 절로 난다”는 반응이 많다.
‘다 자란 고양이 이렇게 귀엽기도 어렵다’는 댓글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양이가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끼지는 않을까.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아프지 않은 것 같다. 고양이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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