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밤하늘을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놀라운 광경이 사진에 포착됐다.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사진작가가 크로아티아 오미쉬 계곡에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멋진 장면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즈보니미르 바리신이 찍은 것으로 그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에서 발원하여 아드리아해로 흘러들어가는 세티나강의 오미쉬 계곡에서 이 장면을 찍었다.
오미쉬는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BC 6세기경으로 추정되는 고고학적 유적이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이미지 > 사진속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베트의 밀레 '이삭줍는 사람들' 장면 (0) | 2012.10.18 |
---|---|
100년 전인 1912년 뉴욕의 멋진 야경 (0) | 2012.10.13 |
한폭의 수채화 같은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풍경 (0) | 2012.10.03 |
한폭의 그림 같은 수중 사격후 권총이 만든 소용돌이 (0) | 2012.10.03 |
2년 기다려 찍은 은하수 사진 (0) | 201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