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야경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들여다 보면 고층빌딩과 층층마다 켜진 불빛, 다리 너머로 보이는 고층빌딩 숲 등 지금의 뉴욕처럼 보인다.
놀라운 반전은 이 사진을 찍은 시기. 100년 전인 1912년 뉴욕의 모습이라고 한다.
게시물에는 이 밖에도 100년 전 뉴욕의 교통정체, 시가행진 등의 모습도 담고 있다. 크라이슬러 빌딩으로 추정되는 고층 빌딩을 지어 올리는 모습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는 양반, 상놈 외칠 때 미국은 이미 고층빌딩숲이라니" "이래서 천조국이라 부르는가 보다"라는 등 '대단한 미국'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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