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배경으로 2만개의 LED 조명으로 기네스 기록한 일본의 시로요네의 센마이다 1다락논 조명
- 국도249호선가의 와지마와 소소기의 중앙, 약 1만2000평방미터의 사면에 곡선을 그리는 논두렁으로 구분되어 있는 총수 2000개 이상의 작은 계단상의 논들이 해안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 센마이다는 에도시대에 개간된 것으로 가장 작은 논의 면적은 0.2평방미터. 평지가 적은 이 땅에서 조금이라도 경작지 면적을 넓히기 위해 지혜와 노력을 집결하여 만들어낸 경관입니다. 봄에서 여름에는 바다로 지는 석양이 논을 비추는 절경을 볼 수 있으며 2001년에는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형기계에 의한 효율화를 꾀할 수 없어, 평지의 몇 배나 노력이 필요하며 후계자부족도 심각하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모내기와 추수를 하고 있으며, 지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경작, 보전활동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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