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너무 답답한 햄스터'들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최근 타이완의 애완동물 전문 가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등장하는 햄스터들은 비좁은 공간에 들어갔다. 햄스터들은 눈도 뜨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 세계 기록 수립을 위해 자동차에 들어간 사람들의 표정 같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눈도 뜨지 못하는 햄스터 7마리'가 어떤 이유로 비좁은 공간에 들어 갔을까? '사람의 강요'로 햄스터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동물 학대 사진'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의 주장이다. 하지만 장난을 치기 좋아하는 햄스터들이 만든 우연한 사진이라는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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