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몸보다 훨씬 긴 과자를 순식간에 먹어 치운 '폭식 햄스터'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귀여운 외모의 이 애완용 햄스터가 화제에 오른 이유는 보기에도 놀라운 '식성' 때문이다. 침대 위에 놓인 막대 과자를 발견한 햄스터는 앞발로 과자를 꽉 잡고 과자를 입에 집어 넣은 후 씹기 시작한다. 이 햄스터는 자신의 몸보다 훨씬 긴 과자를 먹기 시작했는데, 과자가 사라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1분 미만이다. 볼이 터져라 과자를 먹은 햄스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햄스터의 괴력'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일부는 햄스터의 건강을 우려한다. 하지만 햄스터는 태연하다. 과자를 다 먹은 후, 다른 간식을 찾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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