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출신의 십대 소년이 첫 악어 사냥에서 괴물악어를 잡아 화제다.
1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텍사스 케이티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올해 18살의 브랙스톤 비엘스키가 길이 4.3m, 몸무게 363㎏의 대형 악어를 잡았다고 전했다.
브랙스톤의 아버지이자 휴스턴 경찰인 트로이 비엘스키는 “아들이 몇 년 동안 사냥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사냥에 데리고 왔는데 이렇게 큰 악어를 잡을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텍사스 공원 및 야생동물 관리부에 특별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야생동물관계자에 따르면 브랙스톤은 거대한 고깃덩어리를 미끼를 사용했으며, 악어가 이를 덥썩 물자 총으로 사냥했다.
공원관계자는 이 악어가 대략 30년에서 50년생 사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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