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톱스타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2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촬영 중 가슴을 노출하는 해프닝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오프 숄더의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문제는 메이크업 도중 가슴 부분이 갑자기 흘러내려 가슴을 노출하고 만 것. 미란다 커는 손으로 가슴 부위를 가리고 스타일리스트가 재빨리 옷으로 가렸지만 그 순간을 파파라치가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 가슴을 훤히 드러냈음에도 불구,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세계적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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