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시민들의 모습을 편집해 광고판에 올리는 몰래 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포토샵 라이브’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팀은 버스정류장 건너편 차 안에서 시민을 몰래 찍은 뒤 즉시 사진을 편집해 광고판에 올렸다.
서로 모르는 남녀가 웨딩케이크 위에서 키스하는 모습, 근육질 남성으로 변한 노인 등을 본 시민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1200만건이 넘었다.
네티즌들은 “나도 한번 당해 보고 싶은 몰래카메라다”, “몰래카메라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현장에서 바로 포토샵 하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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