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초대형 전기톱'을 본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이 전기톱은 헬리콥터에 특별 제작된 대형 전기톱 10량을 부착한 것이다. 헬리콥터가 이륙하면 전기톱도 하늘로 함께 올라간다. 헬기 조종사는 목표 지점 부근에서 정밀한 비행을 시작하고 10량의 톱날 또한 굉음을 내며 작동된다.
헬리콥터에 부착된 전기톱에 의해 울창하게 서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초대형 자동 가위로 가지치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007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관'이라고 영상을 본 이들은 말한다.
전기톱이 장착된 헬리콥터의 임무는 '전력선 보수'다. 헬기를 이용해 전력선 인근의 가지를 쳐서, 전력선을 보호 한다는 것이다. 화제의 영상은 전력선을 유지, 보수하는 미국 회사의 홍보 자료 동영상이다. 조종 기술,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톱날, 순식간에 사라지는 울창한 나무 그리고 가지 치기 아이디어가 놀랍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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