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세계에서는 거대한 자이언트 혹은 골리앗으로 추앙(?)받을만한 대형 벌레가 화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로 떠오른 벌레는 메뚜기로 추정되는데 어른 팔위에 얹어 놓으니 그 크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메뚜기가 10마리 정도만 모여 뛰어 다녀도 지옥 같은 풍경일 것이라며 놀라워한다. 또 인류의 새로운 먹거리가 발견되었다고 환호(?)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사진 속 메뚜기 한 마리면 어른 2인의 배를 불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에는 소나 돼지 등 육류 소비를 줄이고 대신 곤충을 먹어야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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