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트 민폐 손님'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마트 민폐 손님' 사진에는 마트 한 가운데 자리 잡은 고양이 한 마리가 나와 있다. 이 고양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몸을 웅크린 채 앉아 있다.
이 고양이 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길을 편하게 지나갈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민폐 손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마트 민폐 손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인 줄 착각했나 보다", "명상 중인가?", "카트가 지나갈 수가 없다", "고양이 완전 귀엽네요", "민폐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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