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50만 원짜리 집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저렴한 집(사진 맨 위)의 가격은 1천2백5십 달러에 불과하다. 화장실이 두 개이고 마당이 있는 이 집은 스마트폰 2대, 그리고 고사양 PC 한 대 가격 밖에는 안 된다.
놀랍도록 저렴한 집이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이다. 최근 파산 선언을 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트로이트에는 아주 낮은 가격의 집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현지 부동산 사이트에 소개된 자료를 보면 사진 두 번째의 예쁜 집의 호가는 8천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9백만 원이다. 세 번째 집은 조용한 교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2천만 원은 줘야 한다. 맨 아래 집에는 침실만 9개인 저택 수준인데 가격이 6천만 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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