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무늬 바둑이인 이 강아지는 더위에 지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기는 귀찮은 것으로 보인다. 강아지가 선택한 것은 '사람의 등'이다.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의 등에 가뿐하게 올라탄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바둑이의 자세는 여유롭다. 물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긴다. 심지어 호수 한가운데서 목을 축이기도 한다. "강아지를 태우고 수영을 하는 사람이 약간 불쌍해 보인다"는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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