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대 슈퍼볼 광고 영상 중 가장 섹시하다고 평가 받은 영상의 순위가 공개됐다.
3일 랭커닷컴이 조사한 ‘섹시한 슈퍼볼 광고 영상’ 순위를 보면 1위는 케이트 업톤이 열연한 햄버거 광고였다.
178센티미터의 키에 풍만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톤은 슈퍼볼 햄버거 광고를 통해 자신의 몸매와 과감한 포즈를 들어냈다.
특히 이 영상은 노출 및 포즈 수위가 높다는 지적 때문에 미국 내 방영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립쇼를 연상케하는 장면도 있기 담아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어 2위는 신디 크로프드의 팹시 광고, 3위는 캣파이터 걸즈의 맥주 광고, 4위는 타바스코 소스 광고, 5위는 도리토스의 광고였다.
이 같은 섹시 광고는 1억명 시청자가 몰리는 슈퍼볼 방송에 그대로 여과 없이 노출됐다. 섹시 콘셉을 강조한 것은 짧은 시간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잘 알리기 위한 광고주의 선택이었지만, 모델들의 노출 수위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슈퍼볼 광고엔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현대 기아 등도 자사의 주력 자동차를 알리기 위해 슈퍼볼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슈퍼볼 광고는 초당 1억원의 비용이 들지만 세계 굴지의 기업이 줄을 선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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