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로 보이는 남성은 좌절했다. 자동차는 ‘좌초’하고 말았다.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달려온 친구들은 환하게 웃고 있다.
면허증을 딴 후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주인공은 자동차를 엉뚱한 곳으로 몰아버렸다. 창피할 것이다. 부모님의 야단이 걱정될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은 즐겁다. 해외 SNS에서 인기를 누리는 사진 속 친구들은 짓궂지만 그래도 첫 운전 실패한 운전자에게 용기를 심어줬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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