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머리 모양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머리 모양의 중요성' 사진에는 머리 중간 부분을 짧게 민 한 남자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5살로 알려진 이 아이는 가운데 머리를 없애자 대머리의 50대 아저씨 같은 모습이 됐다. 어리고 귀여운 아이가 머리 모양 하나로 '급노화' 한 것.
이는 한 베이비시터의 구직 광고 사진으로 "말을 듣지 않고 버릇없이 굴면 이런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머리 모양의 중요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헤어스타일의 대머리 아저씨들 많지", "정말 머리 모양만으로 달라지네요", "급노화 했다고 하기엔 피부가 정말 좋다!", "버릇없이 굴면 저렇게?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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