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 나오는 이미지보다 훨씬 무섭다", '꿈에 나올까 두렵다" 등의 반응을 유발하는 '인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에게 큰 공포를 주고 있는 사진에는 '버림받은 인형'이 나온다. 한때는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사랑스러웠을 것이 분명한 이 인형들은 버림을 받은 후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해변을 나뒹굴고, 박스 속에서 눈동자를 빼꼼 내밀고, 머리통이 일그러지고, 눈동자가 이마에 붙고, 길바닥에서 절규하고 심지어 X 레이 사진에 촬영된 이 인형들은 존재 그 자체로 공포다. 세계 각국에서 발견된 버림받은 인형들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의 최후가 안타깝다"라 말한다. 가지고 놀 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들의 비극적인 운명(?)에 공포가 아닌 슬픔을 표시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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