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녀'로 유명한 미국 여가수 케샤(26)가 남성 성기 모양의 목걸이를 출시해 화제다. 케샤의 목걸이는 시장에 나온 지 일주일 만에 매진됐다.
미국 현지 언론은 케샤가 쥬얼리브랜드 찰스 알버트(Charles Albert)와 합작해 만든 ‘케샤 로즈(Kesha Rose)’ 목걸이가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목걸이 가격은 한 개에 20달러(2만2300원)로 남성 성기 모양을 띠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케샤는 장미, 돌, 해골 등의 장식이 달린 반지나 팔찌도 출시했다. 케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무실에 출근하는 건 내게 놀이터를 가는 것 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샤의 희귀 장식품 사랑은 과거부터 이어져 왔다. 그는 지난해 6월 팬들에게 “사랑니로 목걸이를 만들어야 하니 이빨 기부를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케샤는 앞서 한 팬에게 선물 받은 치아를 목걸이에 걸었더니 예뻐 보여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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