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짜리 아기가 유아용 변기에 머리가 끼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고 15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구조대원들은 익명의 이 아기가 사고로 인해 심리적인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소방 및 구조 서비스팀 대변인은 "아이의 머리가 화장실의 변기 시트에 끼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소방대원들은 작은 도구로 아기의 머리를 변기에서 떼어냈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영국 데본 반스데이플에 거주하는 이 아이가 구조 과정에서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재 어머니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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