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는 아주 특별한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그네를 타고 놀 수 있다. 그네가 흔들리면 음악이 흘러나온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겹지 않을 것이다. 낯선 사람들과도 마음을 열고 웃고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발한 버스 정류장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 밤에는 그네 발판이 빛을 내서 더욱 아름답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한다. 버스 타기가 싫어질 것 같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인 ‘그네 타는 버스 정류장’은 사진을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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