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27)가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가가는 최근 패션지 '브이매거진'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콘셉트는 누드. 과감한 노출부터 개성 강한 의상까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파격, 그 이상이었다. 가가는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매끈한 팔뚝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였다. 세계적인 섹시 스타다운 완벽한 몸매였다.
의상도 강렬했다. 투병 비닐에 옷핀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소 난감했지만, 가가 다웠고 잘 어울렸다. 평범함을 거부한 기발한 스타일링이었다.
헤어는 자연스러웠다. 가가는 금발 긴 생머리를 선보였다. 바람에 날리는 효과로 여성미가 발산됐다. 여기에 누드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더했다. 색조를 철저히 배제시켜 몸매와 의상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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