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청소년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는 '그물 헤어스타일'의 모습이다.
이 헤어스타일은 미용사가 아닌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던 친구에 의해 탄생된 것으로 보인다. 머리카락을 서로 묶어 '그물'처럼 만든 것이 이 스타일의 핵심이다. 이 사진은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스타일"이라는 호평에서부터 "잠깐의 관심에서 그치고 말 것"이라는 혹평까지 반응은 극과 극이다.
사진을 본 이들은 이 스타일에 '그물 머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물 머리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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