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테나에 도넛 하나가 끼워져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 차를 잠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공개한 이는 “누군가 아침밥을 내 차에 끼워 놓았다”고 말한다. 도넛의 존재를 자신은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누군가 잠시 차 위에 도넛을 보관해놓았는데, 차주는 그것을 모르고 뺑소니친 셈이 되고 차는 누군가의 소중한 간식 내지 아침밥을 훔친 범행(?) 도구가 되고 말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뭔가 석연찮고 쉽지도 않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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