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먹어 죽을 위기에 처한 상어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이 상어는 최근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해안에서 옴짝달싹 못하던 중 발견되었다. 해안을 산책하던 사람이 상어의 곁으로 다가갔는데, 상어의 목에 무스로 보이는 살점이 걸려 있었다고. 상어가 무스를 잡아먹었는데, 무스의 살점이 상어의 목에 걸려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상어의 입에서 고기 덩어리를 빼고 물 속으로 밀어 넣어줬고, '폭식 상어'는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깊은 바다로 돌아갔다.
이 상어의 크기는 2.5미터였으며 몸무게는 약 115킬로그램으로 추정된다고 목격자는 밝혔다.이 그린란드 상어는 30센티미터 깊이의 물 속에서 발견되었다.
'알콩달콩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사 역대 최고 수준 파괴력가진 37억 광년 우주 폭발 관측 (0) | 2013.11.26 |
---|---|
400˚C 화염속에서 6분간 버틴 불꽃남자 (0) | 2013.11.25 |
아내 위해 지은 학비 월 6만원'동화 같은 학교' (0) | 2013.11.25 |
시카고 전철 마비시킨 '누드여성' (0) | 2013.11.19 |
목숨 구해준 은인과 매일 포옹하는 사자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