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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전철 마비시킨 '누드여성'

Sosahim 2013. 11. 19. 10:23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누드의 한 여성이 전철을 타면서 전철에서 대소동이 벌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완전 나체 상태의 이 여성의 사진 2장과 그에 대한 설명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전철에서 벌거벗은 한 여성의 모습이다. 이 여성은 완전 나체 상태로 전철을 탄 후 차를 멈추려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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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31살로 알려진 이 여성은 벌거벗은 채 시카고 ‘레드 라인’의 한 전철에 탑승한 후 기관실에 난입하려다가 제지당했는데 그는 승객들 뺨을 때리고 “나는 기차의 여신이다!”라고 외치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그는 정신 감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