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종이로 접은 듯한 '분홍색 여치'

Sosahim 2015. 7. 16. 12:32

 

 

 

미국의 한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한 이미지다.

분홍색 여치의 모습이 신기하다. 지극히 이국적이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가 아닌 것 같다. 또 실물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종이를 접어 만든 2차원 평면 그림이 아닐까 처음에는 착각하게 된다.

분홍색 여치는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다. 걱정을 표하는 누리꾼도 없지 않다. 초록색이어야 풀숲에서 모습을 숨기기 쉬울 텐데 사진 속 핑크 여치는 너무 특별한 외모 때문에 생존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