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모아모아

요트를 꿈꾼다

Sosahim 2006. 5. 19. 09:32

영화를 보다보면 외국에서는 꽤 자주 요트 여행을 하는가 봅니다. 하긴 유럽쪽은 지중해라는 작은(?) 바다를 끼고 있으니, 더구나 우리나라보다 여유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요트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렇게 돛으로 바람을 이용하는것



파워보트.

예전에 한번 타 봤던 것은 엔진도 달려 있고 돛도 있어서 바람이 없으면 엔진으로 바람 불 때는 돛으로 항해를 하더군요.





하여간 이런 요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런거 타고 확! 떠나버리고 싶다고나 할까요?




TIP!! 여행시 공짜로 요트 타는 법!
1. 항해시 쓰는 선원들의 줄 묶는 법을 비롯해 항해지식을 익혀둔다.
2. 선착장에서 어슬렁 거리며 여행떠나는 나이 지긋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분들을 물색한다.
3. 요트를 꽤 타본척 말을 건낸다.
4. 같이 타고 가자는 말이 나온다.

- 저도 어떤 선장님에게 들은 말입니다. 요트 여행시 대부분 상당한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일손도 부족한 경우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요트를 가진 분들(대부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겠죠?)은 요트 여행을 떠날때 동행이 있기를 원하는데 항해기술이 있는(특히 줄 묶는 방법이 중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두번 타기 시작하면 직접 어느정도 기술도 익히고 그러면 나중에는 손쉽게 얻어 탈 수 있다고 합니다.

- 기본적으로 언어가 통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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