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 전 세계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BC 13 방송국'은 지난
2005년 영국의 노팅햄에 사는 킬리 호드슨(19)과 레미 호더(17)사이에서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 영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
‘ABC 13 방송국’은 의료진들의 말을 인용해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 자매들이 태어날 확률은
백만분의 일 확률이라고 밝혔다.
백인 엄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들 중 백인으로 태어난 래미는 전형적인 금발과 외형을
그리고 흑인으로 태어난 키안은 검정색 머리카락과 파란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현재 주변의 많은 관심과 부모의 사랑으로 이들 쌍둥이 자매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텔레토비를 가장 재미있게 보는 등 피부색만 다르지 여느 쌍둥이처럼 비슷한 감성과 습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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