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장태용 기자) 2006 독일 월드컵이 치열한 조별 예선전을 치르며 16강 진출국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 해외 사이트의 '섹시 월드컵 32강' 테마 사진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A조에서 H조에 이르기까지 각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복을 보디페인팅으로 표현, 축구와 섹시미의 조화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32명의 모델들은 축구공을 소품으로 골대 코너킥 에어리어 등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연상케하는 '섹시 태극전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반신은 붉은색, 하반신은 파란색 트렁크 팬티를 입은 듯한 보디페인팅은 실제 경기복을 입은 듯하다.
흰색 원에 6번을 새겨 넣은 이 모델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지만 일본팀과 더불어 동양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각국의 명예를 건 월드컵 본선 32강의 열전만큼 이들 미녀들의 섹시 각축전은 성인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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