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TV나 신문 보도에 의하면 국내에 시바스
리갈로 자리를 잡은
세계적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사가 야심작으로 개발한 최고급 위스키
'로열살루트
38년산'을 세계 최초로 3월10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는 한국이 고급 위스키 최대 소비국으로
자리잡으면서 세계 고급 위스키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며 한병 값이 자그마치 17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엘리지베스 여왕이
즉위하던
1200만원 로얄살루트50년 1953년도에 제조에 들어가
2003년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원산지 스코틀랜드에서
255병만 한정생산한 로열살루트 50년산은 병마다 일련번호를
붙였고,
작년추석을 즈음해 국내에 20병을 수입했는데 값은 1병당 1200만원 이었다고 한다.
수입된
1200만원짜리 초고가 위스키 로얄살루트 50년산 20병이 백화점· 호텔 등에서 판매 개시 열흘 만에 다 팔렸다고 한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판매보다 홍보효과를 노려 매입했으나, 뜻밖에 수요가 몰려 나중엔 없어서
못 팔았다는 후문이다. 맥캔란1946년산
500만원
롯데백화점 주류매입팀은 아직도 문의가들어온다며 혹시 반품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번호를 남긴 고객이
5~6명 정도”된다고 한다고 하니
참말로 돈이 돈도 아니다.
페르노리카사는 1번 제품을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에게 헌정했고
국내 산악인 엄홍길씨도 1병을 기증받았고이둘은 이것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한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열심히 산에
다니면
그런 행운이
올수도....
뽈리냑70년산
그러면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술중 가장 비싼술은 무엇일까???
아마도 스카치 위스키인 맥캔란 1946년
일게다. 가자 백화점에서 50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그 다음으로는 뽈리냑 70년산 이나
까뮤 트레디션, 루이 13세, 270∼280만원하고...그러면 세계에서 어떤술이 가장
유명할까???
세계3대 명주로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와
프랑스 꼬냑 지방의
꼬냑과
까뮤트레이션 중국의 마우타이주를 꼽는다.
마우타이주는 신기한 지혜와 고량의 정 밀의 혼, 그리고
천지의 영감과
독특한 환경의 미생물 발효로 빚어진 술 문화의 자랑이다.
적하수의 물, 고온 다습한 특이한 기수,
선량하고 순박함, 음주를 즐기는 풍습을 바탕으로 동방의 술 문화와 중화민족 술 문화를 대표하는 장향형 술이다.
그 중 53도의 마우타이는 우아하고, 순하고 향기로우며 국주로 선발된 술이다.
단 가격은 꼬냑이나 스카치에
비해 마우타이는 저렴해 8만원 정도면 슆게 구입할수 있다.
자~~ 1200만원짜리 로얄살루트
50년산, 500만원하는 맥캔란 1946년, 루이13세 마우타이등을 어렵게 구입했으니
여러분들 마음껏 드십시오.
로열살루트 38년에 이어 한국 주당들을 겨냥한 초고가 위스키의 세계 최초 출시는
앞으로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유명위스키 업체 발렌타인스와 디아지오는 앞으로 최고급 위스키를 최초 출시할
국가로 한국을 꼽고있다.
세계 최고급 위스키 반열에 올라있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30년과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루는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타인30년
고급술 얘기를 하면 빼 놓을수 없는것이 몇년전 국회의원들이 국비로 외국 시찰을 나갔다 귀국길에
전원이 고급술을 몇병씩 사가지고 와서매스컴으로부터호된 지탄을 받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술이 바로 루이 13세라고 하는 꼬냑으로서 현재 한병에
270만원한다.
헤네시 리차드 크리스탈이 250만원 하디노스 디아망 200만원 까뮤
주빌레:160 인버하우스35년:150 하디노스 도펠레:120 만원등
백만원을 넘는
술들의 수만해도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인데 자기돈을 주고 그술들 사서 마실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우리들이 보통 마시는
소주나
루이13세 고급술이나 모든술은 분위기를 마시는것이 아닐까???
헤네시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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