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나는 침대, 관 침대, 세계에서 가장 해괴한 호텔방

Sosahim 2006. 10. 2. 12:47

독일 베를린에 있는 호텔 '프로펠러 아일랜드 시티 라지

(propeller island city lodge).

이 호텔에는 30여개 테마방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날아다니는 침대가 있는 방.

 

 

'사자 2마리'라는 방은 180유로(약 23만 5,800원)로 이 호텔에서 가장 크고 최고

비싼 방이다.

2개의 쇠철창의 우리가 방 중간에 있으며 이 철장안에서 잠을 잘수 있다고.

하룻밤 묵는데 100유로(약 13만 1,000원) 정도.

겨울에는 특별 할인을 실시해 가격이 더 저렴하답니다.

2개의 흰색 관이 방에 놓여져 있는 방.( 흡혈귀가 된 듯한 착각이 든다.)
감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방 - '자유'

방 안에 변기가 있고 영화에서 본 감옥에 있던 침대가 놓여있다.


잠을 잘 수가 있을까요?